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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 Kim Jeong-Hee )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안혜영 ( Ahn Hye-Young ) -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엄미란 ( Eom Mi-Ran ) - 목포대학교 간호학과
이미영 ( Lee Mi-Young ) - 을지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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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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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 간호업무수행, 전문직 정체성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연구는 D 광역시와 C지역의 300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가보고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120 명에서 자료수집되었고 자료분석에 활용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12.0을 이용하였다.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은 평균 2.99점, 간호업무수행은 평균 3.69. 전문직 정체성 평균은 3.51이었다. 응급실 간호사의 소진은 간호업무수행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257)가 있었고, 전문직 정체성과도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192)가 있었다. 그러나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과 전문직 정체성(r=.696)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문직 정체성이 높아질수록, 응급실 간호사의 지각된 소진이 감소하고,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소진을 감소 및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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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ER nurses’ burn-out, as an understanding in the relationship of nursing performance and professional identit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nurses working in the emergency room of the general hospital with over 300 beds, located in D metropolitan city and C city. The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and 120 were collected. For the data analysis, SPSS WIN 12.0 was used. ER nurses’ burn-out was 2.99, the mean of nursing performance was 3.69, and professional identity was 3.51. The extent of ER nurses’ burn-out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extent of nursing performance(r= -.257), along with professional identity(r= -.192). While ER nurses’ nursing performanc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professional identity(r=.696). In conclusion, the higher professional identity, the fewer ER nurses experienced burn-out, and the higher extent of nursing performance was obtained. It is necessary to create activities and programs to reduce and prevent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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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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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전문직 정체성, 응급실, 간호사
Burn-out, Nursing performance, Professional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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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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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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